728x90 자가진단2 그 외의 척추질환 4가지 – 퇴행성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척추 분리증, 척추 측만증 퇴행성 디스크 사람의 키는 아침에 가장 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작아집니다. 밤새 누워서 자면서 원상회복되었던 디스크가 아침에 일어나서 활동을 하면서 중력과 체중의 영향으로 눌리면서 수분이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키가 줄어드는 현상도 이와 관계가 있습니다. 퇴행성 디스크란 나이가 들면서 노화와 연골의 퇴행으로 추간판 디스크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탄력이 없어지고 딱딱해지면서 마모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디스크의 높이가 줄어들고 키도 줄어들게 됩니다. 일단 퇴행된 연골을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은 아직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상이 있다면 검진을 받고 퇴행을 늦추는 것이 최선입니다. 퇴행성 디스크의 진단은 MRI를 찍으면 정확하며 병변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엑스레이 상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3. 9. 3. 안면 비대칭과 턱관절 장애의 나비효과 부정정렬 증후군 신체의 졍렬은 근골격계 질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골격이 틀어져 있는 상태를 부정정렬 증후군이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부정정렬 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척추측만증, 거북목, 골반틀어짐 등이 모두 부정정렬 증후군에 해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 부정정렬 증후군은 우리 몸에 통증이나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데 문제가 생긴 부위와 몸이 틀어진 부위가 다를 때 문제가 생긴 부위의 치료를 아무리 해도 근본적인 부위의 치료가 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할 수밖에 없습니다. 몸의 사슬구조 우리 몸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관절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런 신체의 불균형은 몸의 다른 어딘가에서 잘못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악순환에 .. 2023. 9. 1. 이전 1 다음